걸그룹 샤샤(SHA SHA)가 두 번째 싱글로 컴백한다.
17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WHAT THE HECK’(왓 더 헥)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샤샤의 싱글 ‘WHAT THE HECK’에는 ‘어벤져스’급 제작진이 함께했다. 안무에는 EXID ‘위아래’, 카라 ‘미스터’와 ‘맘마미아’,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걸스데이 ‘기대해’ 등을 만든 야마앤핫칙스 배윤정이 참여해 샤샤만의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마마무 ‘뉴욕’, B.A.P ‘허니문’, 스윙스 ‘이겨낼거야’와 ‘불도저’, 전소연 ‘아이들 쏭’ 등을 연출한 바토스 필름(VATOS FILM) 임석진 감독이 참여했고, 타이틀곡 ‘WHAT THE HECK’은 엑소 ‘으르렁’을 작곡하고 딘을 데뷔시킨 줌바스의 대표 프로듀서 신혁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배윤정부터 임석진 감독, 프로듀서 신혁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할 샤샤의 ‘WHAT THE HECK’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샤샤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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