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년도 신입직원 6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28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모집부문별로 경제학, 경영학 등 5대 응시과목 57명, 해외전문인력 3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하며 10월 20일 필기시험,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23일 서울 중구 부영 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채용 관련 내용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인력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외부 경력직 전문가 14명을 채용했으며 향후에도 수시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