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전격 컴백을 앞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광고계 블루칩다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유명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와 재계약을 체결,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더보이즈는 정식 데뷔 전인 지난 해 11월, 유명 대세스타들이 거쳐 온 해당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파격 발탁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데뷔 전부터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학생복 모델에 낙점된 더보이즈는 해당 브랜드의 새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10대 소비자 층을 중심으로 ‘대세 예약’ 아이돌 다운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왔다.
해당 학생복 브랜드를 시작으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핫`한 러브콜이 쏟아져 온 더보이즈는 이후 코스메틱과 유명 스포츠브랜드의 모델 자리를 꿰차는 등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다운 남다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스쿨룩스 측은 "수려한 비주얼은 물론 `대세 스타`로의 남다른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더보이즈가 스쿨룩스의 개성 넘치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에 최적화된 팀이라 판단,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더보이즈 측 역시 "스쿨룩스와 함께 다양한 시너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 (THE SPHERE)`로 전격 컴백,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대세 도약`을 이어갈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는 23일 0시,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신곡 `라잇 히어`의 발매 전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전격 공개, 다가온 9월 컴백을 대대적으로 예고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더보이즈는 최근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수여하는 ‘신인 남자 아이돌상’으로 데뷔 8개월만에 첫 신인상 트로피를 손에 쥐며 2018 가요계 라이징스타 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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