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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4일 SK케미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지 못했지만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독감백신이 성수기에 진입한다"며 "대상포진 백신의 매출 확대와 앱스틸라 로열티 증가로 백신 사업부의 호실적을 기대해본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사업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내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란 의견도 나옵니다.
이 연구원은 "시노피와 폐렴구균 백신은 2019년에 글로벌 임상 1상 진입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더해 백신 사업부의 투자유치에 대한 부분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같은 여러 이슈는 올 하반기부터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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