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넘치는 열정과 끼를 뽐냈다.
지난 28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가 첫 방송됐다.
이날 채널명을 ‘희희knock樂’으로 정한 김희정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스카이다이빙부터 요리, 액션, 일일 알바 등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김희정은 “이거 다 하면 대박이다”라고 앞으로의 일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차와 함께한 김희정의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메이크업 후 “집에 가지 말아야 하나”라며 웃음을 안긴 김희정은 화보를 준비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프로의 정석’을 보이는 가하면, 촬영 중간 춤을 추며 현장 내 분위기 메이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초밀착 셀프카메라로 셀럽들의 ‘AWESOME한 하루’를 리얼하게 소개하는 ‘어썸피드’는 SNS를 활용해 그들만의 피드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며,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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