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음악방송에서 미니 2집 수록곡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이하 갑분싸)를 선보인다.
지난 6일 미니 2집 `아이 엠 후(I am WH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를 통해 활발히 활동 해 온 스트레이 키즈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1일 KBS2 `뮤직뱅크`, 9월 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서 `갑분싸`로 팬들과 만난다.
`갑분싸`는 신조어 `갑분싸`를 레트로 펑크 사운드로 재치 있게 표현한 팝곡으로 `일단 웃자 웃고 말자`, `까마귀 지나가 쿨하게 지나가` 등 유쾌하고 밝은 가사를 그루브한 비트에 녹여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그간 스트레이 키즈는 `마이 페이스`로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갑분싸`를 통해서는 밝고 유쾌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방송 활동을 앞두고 27일 유튜브에 `갑분싸` MV도 공개했는데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패션과 멤버들의 발랄한 모습을 담아 새로운 느낌을 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2집 앨범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MV는 35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다 조회수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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