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래퍼 라비가 오는 31일 발표하는 신곡 ‘ADORABLE(어도러블)’에서 호흡한 하이라이트의 양요섭과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라비는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9일 0시 빅스 공식 SNS 채널에 ‘TITLE SONG ADORABLE(Feat. 양요섭 of 하이라이트)’이라는 문구와 함께 31일 선보이는 신곡 ‘ADORABLE(어도러블)’에서 호흡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양요섭과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비는 신곡 ‘ADORABLE(어도러블)’ 호흡을 위해 녹음실에서 만난 양요섭 옆에서 훈훈함을 자아내는 미소를 짓고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래퍼의 깜짝 만남이자 훈남들의 투샷이라는 점에서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라비의 신곡 ‘ADORABLE(어도러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훈남 뮤지션들의 만남은 라비가 막바지 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분위기의 노래 ‘ADORABLE(어도러블)’을 완벽히 표현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로 평소 따르고 좋아했던 선배 가수인 양요섭에게 정중히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양요섭도 라비의 협업에 흔쾌히 승낙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훈훈한 선후배 우정까지 주목받고 있다.
라비의 짙은 음색으로 완성된 랩 위에 양요섭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완벽히 녹아들면서 신곡 ‘ADORABLE(어도러블)’이 지닌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제대로 담겼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ADORABLE(어도러블)’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통해 청량미 가득한 경쾌한 리듬의 곡이 예고되면서 두 뮤지션의 환상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세 번째 믹스테잎 ‘K1TCHEN(키친)’ 이후 두 달 만에 돌아오는 라비의 신곡 ‘ADORABLE(어도러블)’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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