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다은이 취준생으로 분한다.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달콤쌉싸름한 이야기로 청춘들의 폭풍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인 것.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6년 차 취준생 커플인 하민(위하준 분)과 소명(정다은 분)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은은 극중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 차 취준생 ‘소명’으로 분해 하민과의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쓰디쓴 현실에 부딪히는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도 함께 그리며 20대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영화 <마녀>에서 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살벌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긴머리’ 역과는 전혀 다른 친근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게 취준생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정다은이 출연하는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는 9월 14일 밤 10시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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