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의 청량감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햇살과 바람, 청량 비주얼이 삼위일체 된 신혜선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청량감 가득한 파란색 체크무늬 원피스와 극중 서리(신혜선 분)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바이올린을 메고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언덕을 오르고 있는 모습은 음악이라는 꽃 위에 사뿐히 내려 앉은 파란 나비의 날갯짓 같아 시선을 모으는 동시에 신혜선 특유의 눈웃음을 보는 이들마저 따라 웃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길고 길었던 인터미션을 끝내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 뒤 연습에 푹 빠져있는 서리와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한 뒤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서리를 보며 서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또 한 번 깨닫는 우진(양세종 분)의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렇게 온 몸 가득 청량함을 내뿜고 있는 신혜선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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