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44)가 나이를 거스른 `최강 동안`으로 30일 온라인을 강타했다.
하리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루랄라~!! 꼬기 먹으러 가즈아~"라는 글을 올리고 셀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하리수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모자를 쓰고 인형처럼 예쁜 외모를 자랑했다. 올해 나이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엽고 어려보이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못 알아볼 정도"라며 성형의혹이 불거지기도.
앞서 지난 1월 하리수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성형 했으면 했다고 한다. 사진은 어플로 찍는다. 사진 올릴 때 분명 무슨 어플로 찍었다고 써놓는데 다들 못 잡아먹어서 그러나"면서 불쾌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리수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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