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초입을 알리는 감성 무대가 펼쳐진다. `코엑스 어반 파크 2018-폴 인 시네마(COEX URBAN PARK 2018-FALL in CINEMA)`에 출연하는 이시은과 동급생, 더브릭(The Brick)이 그 주인공이다.
HF뮤직컴퍼니와 메이져세븐컴퍼니에 따르면 이시은과 동급생, 그리고 더브릭은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지는 `코엑스 어반 파크 2018-폴 인 시네마`에 참석한다. 이들은 버스킹 존 무대에 올라 가을 밤 정취를 노래한다.
버스킹 존의 시작을 알리는 가수는 SBS `K팝스타 시즌5` 톱4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던 이시은이다. 지난해 2월 정승환과 함께한 `눈물나게`로 데뷔한 이시은은 이번 버스킹에서도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시은의 바통은 동갑내기 3인조 보컬그룹 동급생이 이어받는다. 수차례 일본 공연을 통해 탄탄히 내공을 쌓은 동급생은 그룹으로서의 매력은 물론 솔로와 유닛 무대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브릭 역시 `코엑스 어반 파크 2018-폴 인 시네마`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는 특유의 유려한 고음은 물론 그루브 넘치는 팝 커버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과 소통의 접점을 넓혀 버스킹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매년 9월부터 가을 시즌 중 주말에 코엑스 광장에서 `도심 속의 휴식 공간`을 테마로 펼쳐진다. 이번 `폴 인 시네마`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버스킹 외에도 그 주제와 걸맞게 무료 야외 영화 상영, 그리고 CUP 푸드 트럭, 플라워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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