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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영화학전공에 재학중인 18학번 안소율, 김유리 학생이 영화 서치 홍보영상에 출현했다.
영화 서치는 8월 29일에 개봉한 영화로, 딸에게 부재중 전화 3통이 온 후, 딸이 실종되는 내용의 영화이다. 딸의 노트북에서 SNS를 발견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따라 상상하지 못했던 딸의 진실을 아빠가 알게 되는 내용이다.
SNS에는 수 많은 정보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이 모두 정확한 사실은 아니기에 그동안 딸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아빠의 착각과 혼란이 영화의 포인트이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토리와 신선함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더욱이 기대되는 것은 영화 서치는 OS 운영체제를 비롯해 모바일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형식, 구글, 스카이프, CCTV 화면으로 완성된 영화라는 점이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영화학전공의 18학번 안소율, 김유리 학생이 출연한 영화 서치의 홍보영상은 난생처음 자녀의 SNS를 서치해보는 부모님과의 현실반응을 담았다.
평소 친하게 지내고 친구같이 지내는 부모님과 영화를 본 후 SNS를 서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영상은 몰랐던 자녀의 모습을 알게 되면서 놀라는 부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학전공은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영화학 학사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전공으로 학점인정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반 대학보다 빠르게 졸업이 가능하다.
또한 세부과정인 영화비평, 영화제작, 연기 과정을 통해 영화 제작, 연출, 촬영, 연기, 연극, 드라마, 비평, 시나리오, 마케팅, 수입, 배급 등의 분야에서 종사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습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영화학전공을 졸업하면 4년제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은 물론 영화, 드라마, PD, 감독, 영화배우, 탤런트, 아나운서, 영화평론가, 비평가 등 영화관련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영화학전공은 8월 27일에 개강한 2018년도 2학기 신, 편입생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입학 상담이나 문의사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영화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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