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트아페’는 크리마켓을 통해 한정 수량의 양일권 티켓을 단독 오픈, 마감 이후 3일부터 티몬을 통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트아페’ 일반 티켓을 오픈했다.
앞서 ‘트아페’는 양띵과 악어, 꿀꿀선아, 양수빈, 춤추는 곰돌, 에드머, 가브리엘 등 눈길을 끄는 라인업과 ‘토크 ZONE’부터 페스티벌 현장이 생중계되는 ‘메인 스테이지’, 메이크업 부스가 있는 ‘뷰티 ZONE’, 전시부스와 무대 공연이 있는 ‘엔터 ZONE’, 푸드부스 음식들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푸드&피크닉’ 등 다양한 콘셉트의 상세 지도를 공개한 바 있다.
‘트아페’는 오는 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에는 ‘트아페’의 라인업 및 타임테이블, 남이섬의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를 공유 시 1일권 티켓과 남이섬의 식음료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식사권이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월 6일과 7일 개최될 ‘트아페’에 대한 정보는 트레져헌터 SNS와 남이섬 SN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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