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정규 14집으로 돌아오는 가수 임창정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3일 정규 14집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깜짝 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발매될 앨범에 관련 깜짝 스포를 전했다.
정규 14집은 발매일은 추석 전 예정이며 트랙 총 12곡+inst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렸으며 히트곡인 ‘또 다시 사랑’과 ‘나란놈이란’의 2018버전이 실릴 것과 지난 13집 앨범에 inst 음원으로만 공개되고 가수 알리에게 선물했던 곡 ‘지나고도 같은 오늘’의 임창정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전국 20개 도시의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과 드라마 출연소식까지 깜짝 전하며 임창정의 활동을 궁금해 하는 대중들에게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창정은 그 동안 `소주 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해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1년 만에 정규 14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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