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키튼걸스, 데뷔 싱글 'U ME US' 4일 발매

입력 2018-09-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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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신인 걸그룹 키튼걸스가 데뷔 싱글 `U ME US`를 발매한다.

키튼걸스가 4일 정오 데뷔 싱글 `U ME US` 발매해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홍랑, 예아, 예솔, 쥬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키튼걸스는 실력과 외모, 매력까지 모두 갖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키튼걸스의 데뷔 싱글 `U ME US`는 강렬한 행진형 Brass section을 중심으로 키튼걸스의 도약과 전진을 상징하는 팝댄스다. 유니크 스타일을 추구하는 키튼걸스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켰다. 에너지 넘치고 톡톡튀는 유로댄스비트를 첨가해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개했다.

특히 자체 안무와 라이브 노래, 랩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무대를 누리고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국어 버전으로 녹음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수년간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 예아의 안무와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OST 프로듀서인 윤희성 대표가 힘을 합한 시너지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녔다. 오랜 경험과 간절함, 독특한 개성, 음악적 프로듀스 능력이 어우러져 그들의 성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키튼걸스라는 팀명처럼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넘치는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키튼걸스는 실력파 4인조 걸그룹 키튼걸스는 160cm 이하의 멤버들로 장난스러운 아기 고양이를 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엽고 발랄한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무대에서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소화할 수 있는 반전 매력녀들로 알려진 키튼걸스는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걸그룹 키튼걸스는 4일 낮 12시 데뷔 싱글 ‘U ME US’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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