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주)(대표 김지영)는 자사 소속 투자이민 전문 미국변호사들이 올해 6~8월 중 미국투자이민 40세대의 전원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수속에 평균 11개월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국내이주업체 중 상주하는 미국변호사들이 수속해서 절차를 받은 미국투자이민 신청이 모두 승인 받은 사례는 매우 드문 케이스다.
미국 투자 이민을 위한 프로젝트 선정 때부터 투자금이 미국 내 개발사를 거쳐 공사에 사용되는 과정까지는 복잡한 단계를 거친다. 이 때문에 법률과 풍부한 금융지식이 필요해 투자자들로선 이주업체 전문가들의 법률과 금융지식이 절실하다.
국민이주(주)는 2004년부터 업체 내 상주변호사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수속을 하는 나라의 법무사 및 전문변호사들을 둔지 16년이다. 그리하여 국민이주의 미국변호사로는 김용국 미국변호사, 이유리 미국변호사, 그리고 김민경 미국변호사가 미국이민법 및 국내 투자자들의 파일링을 직접하여 빠른 피드백과 함께 외국변호사들이 이해하기 힘든 국내 특유 상황이나 이슈들을 파일링 시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다 김지영 대표도 20년 경력의 베테랑급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남승엽 국제금융투자분석가는 금융계 34년 경력의 일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국민이주(주)소속 이민 전문 미국변호사들은 현재 공공 프로젝트인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프로젝트와 뉴욕시 물류센터 프로젝트의 이민법 및 수속 관련 법률 자문을 하고 있다. 모두 안전하고 투명한 프로젝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자문해 미국 영주권을 받고 원금도 회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용국 변호사는 인디애나 대학 로스쿨 과정을 이수해 뉴욕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맨해튼 한인회 사법자문 위원장을 지냈기에 미국 현지의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고 네트워킹 또한 탁월하다.
이유리 변호사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코네티컷대에서 로스쿨 과정을 밟아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역시 코네티컷대 로스쿨을 거친 김민경 변호사도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일류 전문 변호사로 통한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출신의 남승엽 분석가는 34년 경력의 국제투자금융분석가로 SK글로벌에서 외환 딜링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는 복잡하고 난해한 투자프로젝트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분석해 투자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준다.
간혹 국내이주업체에 소속된 이주 전문 사내변호사보다 미국 현지의 유대계 변호사들이 더 유리하지 않느냐는 의구심을 가지는 투자자도 있는데 현실과 다르다.
국민이주㈜의 사내변호사들은 미국변호사 자격증을 갖고 미국에서 활동한 경험도 있어 투자금의 자금출처와 성격을 미국이민국에서 승인 받는데 있어 미국 현지 변호사보다 훨씬 유리하다.
가령 국내에서 조달되는 투자금 성격도 전세금 등 여러 종류가 있을 수 있는데 미국 변호사들에게 이런 금융시스템은 낯설다. 따라서 이런 자금을 정당한 이민 투자금으로 전환해 승인 받는 것은 미국의 이민법 변화에 재빨리 대응하고 국내 실정을 동시에 아는 국내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들에게 유리하다.
또 투자자들은 변호사들이 국내에 상주하기 때문에 쉽게 상담하고 피드백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모두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미국 내 신분보장과 범죄와 관련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이들 변호사는 원금상환 때까지 법률상담을 하고 재입국 절차 및 유학생 자녀 관련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지영 대표는 9월12일 열리는 전세계 미국투자이민 박람회(2018 EB-5 & U global EXPO Seoul)에 오전 9시~9시40분까지 패널로 나서서 미국투자이민의 현 이슈들에 대한 시각과 미래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다. 15~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이민박람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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