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지문이 까다롭게 출제돼 난이도가 상승했다. 지적법의 경우 법조문 위주의 문항으로 무난한 난이도를 보인 반면, 등기법은 일반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이 출제되어 전반적으로는 난이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김진규 교수는 수험생의 이해를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강의 법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단기 합격을 위한 김 교수만의 `기간별 학습 전략`은 강의를 듣는 학생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김진규 교수는 "1월부터 6월까지는 지적제도 위주로 많이 암기하며, 등기제도는 개념을 철저히 다지는 시간"이라며 "7월부터 시험일까지는 지적제도는 기출 위주로, 등기제도는 문제 내의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처럼 시험일 기준으로 전략적인 연중 플랜을 세우는 것.
이러한 계획은 최대한 즐겁게 공부하고 빨리 합격하게 하기 위한 김 교수만의 부동산공시법을 대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김진규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한 공인중개사 수험생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팩트만 담아 전체적으로 빠르게 이해시켜 주는 것이 좋다"라며 "군더더기 없이 수업과 관련된 내용을 아주 이해하기 쉽도록 완벽하게 전달한다"고 호평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만 공략해 간결한 핵심만 원하는 수험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게다가 공시법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강생은, 1:1 학습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게시하면 김진규 교수가 직접 1:1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김 교수는 "공시법은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며 "문제가 저절로 풀리는 강의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약 2개월 앞둔 현 시점에서 수험생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지금 약간의 힘듦이 10월 넷째주 일요일에는 아주 큰 행복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한편 김진규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커리큘럼이나 오프라인 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 교수의 출강 학원은 부산 서면학원, 해운대학원, 경기 수원학원, 대전학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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