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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이 ‘모태 귀요미’다운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XtvN <복수노트2> 촬영장에서 다채로운 표정으로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 시리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영은 눈을 찡긋하며 미소를 짓기도 하고 행복한 기분을 가득 담아 하트를 그리며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특히 노란색 블라우스와 다채로운 표정이 병아리를 연상시키며 귀여움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무더운 여름에 촬영했음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기도.
김지영은 극 중에서 사랑스러운 막내 ‘오사나’ 역을 맡아 외모에 관심도 많고 조잘조잘 말 잘하는 막내 여동생의 모습으로 친근함을 더하는가 하면, 어렸을 적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충격을 받았음에도 다른 가족이 속상해할까 봐 상처받지 않은 척하는 속 깊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촬영 현장에서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 중인 김지영을 비롯해 안서현,사무엘, 지민혁 등이 출연하는 XtvN <복수노트2>는 월, 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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