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 조각, 회화, 아트포스터 등 다양한 시각예술작품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분당에 위치한 앤갤러리는 17명의 작가가 참여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에선 금속공예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과 전통 페인팅 작품이 전시되고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조각과 부조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피카소, 앙리마티스, 앤디워홀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포스터와 판화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9월21일까지 진행된다.
2008년 개관한 앤갤러리는 올해 ㈜앤스페이스를 설립하고 유명작가들의 원화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관람문의>070-7430-3323
한국경제TV 사업2부 정성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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