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버버리의 새로운 책임 디자이너(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로 영입된 리카르도 티시(45)는 이같이 밝히면서, `사회적 책임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티시는 "회사의 새로운 방침이 사회와 환경적 책임을 더 높여, 장기적으로 성공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버리는 브랜드 가치 유지와 저가 처분을 막기 위해 팔리지 않은 옷과 액서사리를 태우거나 파괴한 것이 드러나 올해 초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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