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팔리지 않은 재고 상품 소각하지 않겠다"

입력 2018-09-06 18: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영국 명품 그룹 버버리는 더는 재고 상품을 소각하지 않고 진품 모피를 콜렉션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버버리의 새로운 책임 디자이너(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로 영입된 리카르도 티시(45)는 이같이 밝히면서, `사회적 책임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티시는 "회사의 새로운 방침이 사회와 환경적 책임을 더 높여, 장기적으로 성공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버버리는 브랜드 가치 유지와 저가 처분을 막기 위해 팔리지 않은 옷과 액서사리를 태우거나 파괴한 것이 드러나 올해 초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