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임한별이 오는 13일 신곡 ‘이별하러 가는 길’ 발매를 앞두고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SNS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임한별이 오는 13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에 이어 오후 7시 팬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펼쳐지는 임한별의 신곡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에서는 신곡 ‘이별하러 가는 길’의 첫 라이브와 함께 SNS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커버곡들을 가창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임한별의 쇼케이스 개최 소식 이후 꾸준히 임한별을 응원해온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한별은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을 통해 “쉬는 기간 동안 재미삼아 유튜브에 올린 노래영상들이 예상치 못하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꾸준히 올렸는데 어느 덧 12만명의 구독자가 되었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표했다.
이어 “SNS를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팬분들께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팬 쇼케이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먼데이키즈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임한별은 지난 2015년 SNS채널을 통해 다수의 커버곡을 공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임한별은 지난 3월 JTBC 드라마 ’미스티‘OST ’그 길에‘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임한별은 13일 오후 6시 첫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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