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단독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오는 11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이하 DDDD)를 개최, 지난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DDDD’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티켓팅 전쟁을 연출했으며 오픈 10분 만에 4000여석 전석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켓 매진 소식에 팬들은 “한눈 판 사이에 매진이라니” “취소표만 기다리고 있어요” “역시 다이나믹듀오” “티켓팅 성공했어요. 올해엔 꼭 만나러 갈게요”라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나가고 있는 한편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최자와 개코 또한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며 최고의 공연을 약속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은 상황이다.
2년 4개월 만의 단독 공연인 만큼 다이나믹듀오는 팬들의 오랜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야심하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전까지의 공연보다 더 신나고 화끈한 역대급 공연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단독 공연에 이어 올해 콘서트에서도 내건 ‘DDDD’는 다(D) 듀(D) 단(D)독(D)의 초성을 따서 지은 다이나믹듀오만의 콘서트 브랜드다. 단독 콘서트에서만 보여줄 새로운 무대와 그 동안 끊임없이 성장해왔던 음악에 대한 자신감 및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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