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시험은 시간 조절이 관건이었다. 판례문제의 비중이 높았고 사례 문제도 까다로웠던 탓이다. 즉 앞으로는 판례와 사례 위주로 모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문제를 응용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출제의 맥을 짚는 시험에 강한 실전 민법으로 화제에 오른 한 교수가 있다. 그는 바로 이종선 교수. 학생들 사이에서는 민법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사례와 판례 문제는 어렵지만, 개념을 이해하면서 접근하면 이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습니다" 라며, 두 가지를 접목시켜 손쉽게 흐름을 잡으면 어려웠던 법체계도 비로소 응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이 교수.
수험생들은 "까막눈이 떠지는 순간", "머릿속에 돌아다니던 내용까지 정리되는 강의", "암기가 거의 필요 없을 것 같은 강의" 등의 후기를 남기며 이해와 풀이가 극대화 된 이 교수의 강의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강의를 두어 `친절한 민법`이라고 말한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이해의 과목입니다"라고 말하는 이 교수. "제 강의를 들으시면 탄탄한 개념정리로 방대한 민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교수는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시험의 60% 이상은 판례라며, 점수와 직결되기 때문에 단순히 암기할 것과 사례를 통해 이해할 판례를 나누어 정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듣기만 해도 저절로 판례가 눈 앞에 그려지는 것이다.
"법조문은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문장이기에, 법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일반인이 판례와 사례에 바로 접목시키는 것은 당연히 어렵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법과목이 처음인 분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라며 김교수는 끝까지 판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년간의 강의 경험으로 여러분이 어디를 어려워하고 어떻게 해야 잘 이해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믿고 맡겨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선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커리큘럼이나 오프라인 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강생은, 1:1 학습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게시하면 이종선 교수가 직접 1:1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이종선 교수의 오프라인 강의는 부산 서면학원, 부산 해운대학원, 경기 수원학원, 경기 평촌학원에서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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