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지난 3일 발매된 남우현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메인보컬 와이(Y)가 커버한 남우현의 곡 `너만 괜찮다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더 라이브` 영상을 통해 와이는 녹음실에서 남우현의 신곡 ‘너만 괜찮다면’을 부르며 원곡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최선을 다해 열창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 와이의 이번 커버 영상은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2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남우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청해서 커버 곡 영상을 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의리를 뽐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노래 요즘 너무 좋다. 감동~”, “선배 응원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완전 귀 호강! 대박이에요!”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다음 앨범 준비 중에 있으며, 남우현은 신곡 ‘너만 괜찮다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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