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2018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슬리피는 아름답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평소 반려동물 사랑이 각별하기로 소문난 슬리피는 “많은 분들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홍보대사 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 슬리피는 그룹 스누퍼와 함께 오는 16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축제 ‘2018 고양 펫스티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양육방법과 유기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그동안 힙합 뮤지션으로서 깊이 있는 디스코그래피와 특유의 유쾌함으로 예능감을 발휘해온 슬리피는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107.7) `애프터클럽`의 새로운 디제이로 발탁된 소식을 알리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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