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녀포레스트’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남프랑스 힐링 여행기를 선보인다.
남프랑스에서 펼쳐지는 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의 ‘쉼표’ 여행기를 담은 ‘소녀포레스트’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2를 통해 방영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공개되는 ‘소녀포레스트’ 4회에서는 남프랑스 오피오의 서커스 액티비티 체험장을 방문한 소녀시대-Oh!GG가 ‘공중그네’ 타기에 도전, 엄청난 스케일에 압도당한 멤버들의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체험 현장을 만날 수 있으며, ‘공중그네’ 타기를 훌륭하게 성공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12일과 14일 순차 공개되는 5~6회에서는 앙티브로 향하는 멤버들의 드라이브 여행이 펼쳐지며, ‘감성파’ 태연X써니가 낭만적인 경치를 즐기고, 진정한 집순이를 가리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수다콤비’ 효연X유리가 티격태격 하면서도 노래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흥겨운 드라이브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윤아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상점에 간 멤버들이 취향저격 아이템에 마음을 뺏겨 무한 쇼핑에 빠져든 사연, 스케줄이 끝난 후 멤버들과 만나기 위해 남프랑스로 향하는 윤아의 깜짝 셀프카메라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Oh!GG는 지난 5일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 1위 및 아이튠즈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 소시 파워’를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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