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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안성탕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해물안성탕면`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안성탕면이 된장과 소고기·고춧가루가 어우러진 우거지장국 맛을 구현했다면, 해물안성탕면은 해물된장뚝배기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입니다. 서로의 장점을 부각해 맛과 향을 살려주는 된장과 각종 해물맛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농심은 게·홍합·명태·새우·멸치·미더덕 등 각종 해물을 우려내 스프에 담았습니다. 특히 명태연육으로 만든 해물맛볼을 넣어 씹는 맛까지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물안성탕면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 750원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해물안성탕면은 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안성탕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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