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피커도 최근 조명 기능을 추가한 ‘누구 캔들’을 포함해 총 7종으로 확대됐습니다.
날씨나 일정 등 14건이었던 서비스 종류도 현재 총 36건으로 늘었습니다.
AI와 연계된 스마트홈 전자 제품도 총 220종으로 늘었습니다.
이용자 규모도 증가했습니다.
출시 첫 달 102만1000건이었던 대화량은 8월 7343만8000건으로 72배 늘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T맵x누구’ 같은 AI 적용 기기의 확장에 따른 사용자 저변·서비스 종류가 확대된 덕분이다"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누구’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아리아, 안녕?" 이벤트를 9월 12일까지 실시합니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은 "앞으로는 오픈 플랫폼 공개를 통해 누구나 AI ‘누구’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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