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SNS를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로, 그가 소개하는 각종 요리법은 자취생 및 주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유진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한잔하신 남편을 위한 누룽지와 우거지"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한상차림을 공개하는가 하면, "조용한 밤 #야식타임 #진저비어"라는 해시테그와 함께 간단한 안주거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소유진은 최근 자신만의 고기국수 특별 레시피를 동영상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소유진은 "냄비에 #참기름 에 소고기볶다가 무-불린표고버섯- #액젓 ---끓어오르면 양파-애호박-당근-대파- 다시마 -다진마늘-#국간장 넣고 보글보글^^ 삶아서 식힌 면위에 잘 담고 쪽파-후추 뿌리고"라는 글로 요리법을 상세하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케이블체널 Olive `한식대첩-고수외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글로벌 셰프들을 우습게 봤다는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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