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14명을 투입해 소화기로 8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엔진룸 일부 등이 타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칠곡소방서는 "운전자가 `주차 직후 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신고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관련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