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치킨전문점 `훌랄라치킨`은 자사 가맹점 13곳의 자녀들의 대학 입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를 진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장학금은 18년도 대학교 신입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별로 100만원이 지급되어 가맹점주들의 소속감 증대와 사기진작 및 인재 발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훌랄라는 지난 4월 글로벌 경영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칼빈대학교와 장학사업 MOU를 체결을 진행해 연간 10명씩, 10년간 총 100명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훌랄라에서는 세계 10여 개 국가에 우물파기 사업을 10년간 진행하고 전국 사랑의 밥차 10대 운영, 독거노인과 장애인 결식아동 지원,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부부 모두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렇게 훌랄라에서 꾸준하게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진정성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이다. 훌랄라는 직원들과 가맹점, 협력업체 등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가맹점이 이익을 내야 본사가 성장한다`는 프랜차이즈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훌랄라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공공 이익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꾸준히 가맹점주들과 소비자들 모두에게 신뢰와 믿음을 선사할 수 있게끔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 이익을 겨냥한 운영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이 이익을 내야 본사가 성장한다`는 프랜차이즈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본사에서 식자재를 구입할 때 100% 현금 결제로 진행해 협력업체와 신뢰를 쌓고 양질의 재료를 경쟁업체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단가로 조달하여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식재료를 완제품 형태로 공급함으로써 재료 손질에 들어가는 가맹점의 노동력을 줄여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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