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개보수를 돕는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HUG는 지난 13일 부산 동구에서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이같은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HUG는 2009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1곳당 최대 1,500만원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 현재까지 총 169개소에 대한 봉사에 나섰으며, 올해 추가적으로 6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HUG는 노후 천장 철거와 지붕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우레탄 방수 작업·스테인레스 안전바 설치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 이외에도, HUG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슬레이트지붕 개량 등 사회공헌활동에 약 30억원을 지원해 서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HUG는 지난 13일 부산 동구에서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이같은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습니다.
HUG는 2009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1곳당 최대 1,500만원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 현재까지 총 169개소에 대한 봉사에 나섰으며, 올해 추가적으로 6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HUG는 노후 천장 철거와 지붕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우레탄 방수 작업·스테인레스 안전바 설치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 이외에도, HUG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슬레이트지붕 개량 등 사회공헌활동에 약 30억원을 지원해 서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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