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라 가능한 1인 2역

입력 2018-09-18 09:10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엑소 디오)가 원득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3화에서는 기억을 잃고 왕세자에서 ‘원득’으로 전락한 ‘이율’(도경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린 이율이 추레한 행색을 하고 원득으로 나타나 “나만 불편한가”라는 대사를 연신 내뱉으며, 송주현 마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원득과 홍심(남지현 분)이 과거의 인연을 기억하지 못한 채 만나 원치 않는 혼례를 올리고 첫날밤을 지새우는 이야기가 담겨,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 될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도경수는 지난 첫 주 방송에서 왕세자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해 호평 받은 것에 이어 180도 달라진 ‘원득’ 역시 섬세하게 표현,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하며 시청률도 견인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로, 첫 방송부터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