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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야외 웨딩은 실현하기까지의 어려움 때문에 더욱 로맨틱하게 느껴진다. 장소 섭외는 물론 날씨라는 하늘의 도움까지 있어야 한다. 특히 서울에서 진행하는 결혼식의 경우 장소부터 한정적으로 야외 결혼식에 관한 꿈은 마음 한 켠에만 작게 간직해왔던 예비 부부들이 많다.
야외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웨딩앤아이엔씨의 이소윤 부장은 명동에 위치한 웨딩홀 `라루체`를 추천했다.
이소윤 부장은 "최근 라루체가 마음속에 숨겨둔 야외 결혼식에 관한 로망을 서울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웨딩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며 "천장이 열리는 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서울 한복판에서도 뻥 뚫린 하늘을 보며 예식을 치를 수 있는 장소로 야외 결혼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부담은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리모델링을 하면서 인테리어가 더 고급스러워 졌다"고 전했다.
이어 "라루체의 벽과 천장은 글라스로 되어 있어 천장과 벽을 통해 빛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날씨의 영향은 덜 받으면서 야외예식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천장은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따로 개방하지 않아도 자연채광이 그대로 들어와 계절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결혼식에서 신경 써야 할 점은 시간을 내어 찾아준 하객들을 대접하기 위한 음식이다. 라루체는 음식에 대한 신념이 뚜렷한 곳이다. 특정 시가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지료로 만든 요리를 중요하게 여겨 사계절 각각에 맞는 제철 음식을 낸다. 뷔페에는 130여 가지의 메뉴가 준비되는데 이때 모든 요리에는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이소윤 부장은 "라루체에는 루아르홀, 아이리스홀, 그레이스홀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웨딩홀이 있어 예비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예비 부부들은 일요일 진행하는 대관료 무료 프로모션을 선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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