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신임 이사장에 한경호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도지사 권한대행)가 9월 19일자로 취임합니다.
신임 한경호 이사장은 1984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경상남도 기획관, 사천시 부시장, 국무총리실 행정자치과장,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지방분권지원단장, 정부청사관리소장,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6월 11일부터 29일까지 이사장을 공모했으며, 9월 13일 대의원회에서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습니다.
지난해 자산규모 11조원을 돌파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는 행정공제회는 "지방과 중앙의 다양한 공직경험을 보유한 신임 한경호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회원신뢰 기반을 보다 강화하며 지속적 자산운용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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