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이것은 깜짝 선물이요! 서프라이즈 성공! #별밤지기 #산들 몰래 준비한 #신우 #공찬 #B1A4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18일 밤 B1A4 멤버 신우와 공찬이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26대 `별밤지기`로 활약하고 있는 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라디오 녹음실로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과일 등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했던 모습이 담긴것으로 알려졌다. B1A4 멤버들의 댄디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신우와 공찬은 산들이 모르게 비밀리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로 감동을 더했다. B1A4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기운을 북돋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 신우는 드라마 ‘미스마’로 첫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산들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와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서 별밤지기로 활약하고 있다. 공찬은 신규 음악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되었으며 곧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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