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이 낳은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세 번째 주자로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가 나섰다.
아이즈원은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세 멤버의 개인 공식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과 마찬가지로 흰색 상의에 청바지를 착용한 세 멤버는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마음껏 발산했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미모를 뽐내는 최예나부터 청춘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유진,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귀여움과 청순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야부키 나코까지 서로 비슷한 듯 절묘하게 다른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17일부터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 멤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의 공식 프로필 사진은 오는 20일 0시 베일을 벗는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잇따라 오픈하며 본격 행보에 나선 아이즈원은 최근 진행한 기습 브이라이브에서 방송 시작 15분 만에 하트 수 1000만개를 돌파했고, 정식 데뷔 전임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벌써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특급 신인다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48 아이즈원 (사진=공식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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