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캔의 멤버 배기성이 마미손의 신곡 `소년점프`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기성은 SNS를 통해 마미손과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하며 "#마미손 #대박나라 #배기성 합세했다! #악당들아 #기다려라 #소년점프"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기성은 이어 "힙합 장르는 나에게 도전이었다. 좋은 반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배기성은 이번 피처링 참여를 통해 여전한 실력을 입증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배기성은 지난 3일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해 본격적으로 가요계 컴백했다. 신곡 `원츄`는 편한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로 탄산 음료와 같은 청량감을 한껏 선보여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오빠간다`에 참여해 남다른 표현력으로 눈길을 모은바 있다.
한편, 배기성은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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