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원이 오는 10월 1일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쇼케이스 `rehearsal(리허설)`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알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원이 팬 쇼케이스 `rehearsal(리허설)`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20일 오후 4시 예스24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박원의 쇼케이스 타이틀이 `rehearsal(리허설)`임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컬러가 인상적인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아직 새 앨범의 타이틀이 정식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rehearsal’ 이 쇼케이스 타이틀임이 알려지면서 박원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원은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쇼케이스 ‘rehearsal’ 을 통해 새 앨범 발매 이후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20일에는 박원의 새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쇼케이스 개최 소식 이후 독보적인 감성과 남다른 표현력, 공감가는 가사로 매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원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원은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를 결성,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015년 정규 1집 ‘Like A Wonder’과 2016년 정규 2집 ‘1/24’를 발표,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깊은 음악적 역량을 가진 솔로 가수로서 주목받으며 그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b-side앨범 ‘0M’ 발매 이후 ‘all of my life’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박원은 솔로 데뷔 후 개최한 모든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신흥 공연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박원은 지난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날 오후 8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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