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180920/B20180920173627343.jpg)
건축 시행사 (주)도담하우징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내 위치한 총1,011 세대 대규모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10년 이상 된 건축물이 80% 이상이며 주택 보급률 감소 추세로 신규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져, 동두천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 최초 민간임대아파트인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누구나 임대주택(장기일반 민간 임대주택)`으로서 계약금 10%로 신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8년간은 임대아파트로 지내고 8년 후 일반 아파트로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전환 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담 또한 없다. 청약통장의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8년 후에는 최초 공급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으며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시세 차익 및 프리미엄 실현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소득이나 재산 제한 없이, 집 소유 유무 관계없이 누구나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어 내집마련이 필요한 실소유자들의 관심이 지속 이어지고 있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가 각광받는 또다른 이유는 서울 집값으로는 느낄 수 없는 프리미엄 라이프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8층, 총 9개 동에 전 세대 중소형 59㎡, 84㎡ 타입으로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된다. 동두천 최대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으로 동두천 최대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공원이 배치되어 자연과 하나된 생활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마트와 대단지 녹지공간 5,734평, 주민센터 및 법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우며 소래산 및 신천 수변공원의 푸른 청정 조망권이 갖춰져 있어 자연과 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디자인시티의 입지는 동두천 터미널에서 200m 가량 떨어진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1호선 경원선 지행역이 가까이 있어 이용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도 인접해 있어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도보권 1km 내에 송내초등학교와 송내중앙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 등하교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저연령층 아이를 둔 젊은 부부들의 관심 또한 한몸에 받고 있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누구나 임대주택의 주택홍보관은 지난 9월 8일부터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457(의정부동 369-5번지)에 오픈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