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축제 시즌을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가수 로이킴이 축제 시즌을 맞아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가을과 어울리는 로이킴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 분위기를 띄워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로이킴은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필두로 썸데이 페스티벌, 칠포 재즈 페스티벌, 소리결 음악회, VOYAGE 페스티벌, JB카드 콘서트 등 각종 페스티벌과 서울대, 중앙대 등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으며, 10월 개최되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축제의 계절을 맞아 로이킴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로이킴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축제마다 참여하며 전국구 인기를 실감케 한다.
더욱이 데뷔 후부터 꾸준히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음악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해온 로이킴은 올해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로 연속 흥행에 성공,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지며 각종 페스티벌 및 대학 축제 러브콜이 더욱 쇄도하고 있다.
또한 로이킴의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3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우리 그만하자’는 멜론을 비롯한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로이킴은 온라인 음원차트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인기를 얻으며 온·오프라인을 휩쓸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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