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0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네온펀치와 가수 예임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네온펀치와 예임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네온펀치와 예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우선 네온펀치는 “올 여름 진짜 더웠는데 선선한 가을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멤버 테리는 “보름달 보시면서 소원 꼭 비시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고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아와 메이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배탈은 안된다”며 “지루하고 졸릴 때는 네온펀치의 ‘문라이트’를 들으면서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란다”고 귀여운 홍보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안은 “네온펀치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예임 역시 “이번 추석에도 저 예임이와 ‘길모퉁이’를 들으면서 귀경길 안전운전 하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올해도 여유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영상 내내 환한 미소와 함께 다양한 제스처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온펀치는 데뷔곡 ‘문라이트’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번째 싱글 ‘길모퉁이’로 인기를 모은 예임은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