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80927/B20180927092200493.jpg)
중랑구는 21일 면목3·8동 1075번지 일대가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위치한 곳으로, 20년 이상 노후건물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중랑구 면목3·8동은 2017년 희망지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1년여 간 주민역량 강화 등 준비기간을 거쳤습니다.
구는 향후 주민모임 활동 지원 및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 T/F팀 구성 등 행정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거지 재생으로 주민이 마을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