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섬이 중국 상해 추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에 참가합니다.
유진그룹은 계열사 한일합섬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 국영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추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내수시장을 비롯해 미주와 유럽시장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규모 섬유소재 전시회로, 한일합섬은 10여년만에 단독으로 해외전시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4,538개 글로벌 패션소재기업이 참가하고, 7만8천여 바이어들이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 한일합섬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패션소재협회가 공동주관해 마련한 한국관에서 주력제품인 국내 최초 아크릴 섬유 `HANILON`을 비롯해 `ELEC`와 `Voltlon`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일합섬은 그간 국내에서만 판매하던 `ELEX`와 `Voltlon`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영실 한일합섬 차장은 "한일합섬은 원사와 반제품인 원단까지 바이어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상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을 통해 중국은 물론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시장 바이어들을 만나 수출을 위한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진그룹은 계열사 한일합섬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 국영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추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내수시장을 비롯해 미주와 유럽시장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규모 섬유소재 전시회로, 한일합섬은 10여년만에 단독으로 해외전시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4,538개 글로벌 패션소재기업이 참가하고, 7만8천여 바이어들이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 한일합섬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패션소재협회가 공동주관해 마련한 한국관에서 주력제품인 국내 최초 아크릴 섬유 `HANILON`을 비롯해 `ELEC`와 `Voltlon`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일합섬은 그간 국내에서만 판매하던 `ELEX`와 `Voltlon`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영실 한일합섬 차장은 "한일합섬은 원사와 반제품인 원단까지 바이어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상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을 통해 중국은 물론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시장 바이어들을 만나 수출을 위한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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