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올해 폐업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 명이 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자영업자 폐업률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 2017년 폐업률은 87.9%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자영업자 매장 10곳 중 약 9곳은 문을 닫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렇듯 불확실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퇴직 후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과는 다른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업종변경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매운 일본카레 전문점 아비꼬가 새로운 프랜차이즈 창업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대 맛집으로 손꼽히는 아비꼬 1호점 매장 오픈과 함께 시작한 아비꼬는 약 10년 동안 안정적인 브랜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8월 전국 직영 및 가맹 매장 80호점을 돌파하는 등 가맹점주들과 함께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아비꼬가 수많은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속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신규 창업자 및 업종 변경 창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창업 혜택 지원이 된다는 점이다. 아비꼬 브랜드의 가치를 바탕으로 가맹점 개설을 결정할 경우 제1금융권 대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맹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오픈 후 안정적으로 창업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가맹점 안정화를 위해 2년간 로열티 할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둘째, 약 2,300여 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아비꼬만의 차별화 된 메뉴 경쟁력을 뽑을 수 있다. 카레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메뉴로 유사브랜드의 진입이 어려운 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아비꼬는 매운일본카레로 특화된 100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자체 개발 소스와 메뉴 및 토핑, 매운맛 단계 설정 등이 가능한 대중적인 카레 및 덮밥류를 통해 계절에 영향이 없고 비수기 걱정없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제공한다.
셋째, 체계적인 가맹 운영전략과 자체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가맹점 운영 지원과 위생교육 진행, 담당 수퍼바이저의 오픈 현장 지원과 방문점검,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서비스 및 메뉴 점검을 통해 매장의 문제점을 개선해주는 한편, 자체 물류시스템을 가동하여 사시사철 안정적이고 정확한 물류를 공급하여 가맹점 수익 창출을 위해 본사 차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비꼬 김동완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 가맹점주님들은 물론 소비자 분들께서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아비꼬를 만날 수 있도록 100호점 오픈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1등 카레 브랜드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자신감 있는 포부를 전했다.
아비꼬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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