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금리 6개월 만에 최저…8월 3.66%

정원우 기자

입력 2018-09-28 14: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은행 가계대출금리가 큰폭의 내림세를 보이면서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8년 8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연 3.66%로 한 달 전보다 0.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6월 3.72%에서 7월 3.73%로 상승했지만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2월(3.65%)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8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36%로 전달보다 0.08%포인트 하락하며 지난해 10월(3.33%)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4.47%)는 0.09%포인트, 집단대출(3.41%) 0.11%포인트,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4.48%)은 0.16%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