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송윤형이 ‘어썸피드’의 열정맨으로 등극한다.
오는 2일 저녁 8시 30분 방송예정인 JTBC4 ‘어썸피드’ 5회에선 송윤형의 자카르타 먹방이 그려진다.
이날 송윤형은 멤버 김동혁과 함께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을 위해 자카르타를 방문,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 2위로 선정된 인도네시아의 렌당과 나시고렝 먹방을 선보인다.
현지 식당을 찾은 송윤형과 김동혁은 맨손도 마다하지 않는 먹방을 선보이는 가하면, 팬들이 추천해준 사테(꼬치구이 요리)를 맛보며 “진짜 내 스타일이다. 정말 맛있다”고 남다른 리액션과 감탄사도 금치 못할 예정이다.
특히 송윤형은 ‘어썸피드’ 카메라가 동행하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먹방을 촬영해 프로그램과 본인 채널 ‘CH. 송호미’에 대한 애정, 성실한 방송 열정 등으로 제작진을 감동시키기도 한다.
또 평소 자신의 요리에 가장 리액션이 좋은 멤버로 바비를 꼽은 송윤형은 ‘바비 한정 맞춤 셰프’로 변신, 바비의 입맛에 완벽하게 맞춘 요리를 해주기 위한 사전 인터뷰부터 구하기 힘든 재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맨’ 모습까지 뽐낼 계획이다.
아이콘 송윤형과 블락비 비범, 위너 이승훈, 배우 김희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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