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여성이 응원하는 女 캐릭터’로 인생 캐릭터 등극

입력 2018-10-01 08:46  




`마성의 기쁨`의 헤로인인 배우 송하윤이 발군의 연기력으로 `세젤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송하윤은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정상의 자리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 역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주기쁨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씩씩하게 어려움을 이겨내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송하윤은 촬영 현장에서도 주기쁨과 같은 모습으로 `인간 비타민`이라 불렸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유난히 더웠던 한여름에 촬영이 진행돼 모두가 지치는 상황이었지만 송하윤의 톡톡 튀는 매력이 촬영 현장에 기운을 불어넣었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 이름처럼 `기쁨주는 주기쁨`이었다"고 전했다.

송하윤은 `마성의 기쁨`에서 애교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소화하며 `인생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난 최진혁과는 `공주커플`(공마성+주기쁨)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던 공마성이 3년 전 중국 하이난에서 주기쁨과 나눴던 기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마성의 기쁨’ 9회는 오는 3일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