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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의 새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준비한 랩핑버스가 등장했다.
지난 9월 13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하를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랩핑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동하의 공식 팬클럽 `동하연가`는 최근 발매된 데뷔 후 첫 정규앨범 `CROSSROAD`와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홍보하는 랩핑버스 운행 이벤트를 시작했다. 랩핑된 버스에는 정동하의 사진과 함께 타이틀 곡 `되돌려 놔줘`와 앨범명 `CROSSDOAD`가 새겨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정동하는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CROSSROAD> in Seoul’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팬분들이 넘치는 사랑을 주신 덕에 행복한 마음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 마음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단독 콘서트를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CROSSROAD`는 정동하가 데뷔 13년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음악을 하는 동안 수많은 길을 걸어오면서 수없이 펼쳐진 음악적 갈림길과 그 기로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내는 그의 상황과 꼭 알맞아 초심을 기억하며 현재를 담아냈다. 모던락부터 신스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11개의 트랙 중 절반 이상이 정동하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9월 13일 첫 정규앨범 `CROSSROAD`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단독콘서트 개최를 앞두고있으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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