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2% 내린 2322.0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부진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 탓 때문이라고 금융투자업계는 풀이하고 있습니다.
실제 개인이 약 140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모두 700억원 어치 씩 순매도 하며 지수를 누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주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이 3%가까이 떨어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는 1%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의 경우 하락폭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0% 하락한 805.0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마친가지로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인 각각 650억원, 600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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